윤석열은 김종인 퇴출이 목표였나? 부엉이 모임 떠올리는 윤석열의 윤핵관
문재인 정권 교체 후 얼마 되지 않아 민주당의 계파정치 논란이 터졌다. 바로 "부엉이 모임"이었다. 2012년 부터 불거진 친문 계파 패권이 논란이 있어 왔지만 문재인 뿐 아니라 당사자들도 계파는 실체가 없다고 부정해 왔다. 그런데 2018년 전해철을 중심으로 친문 인사들이 별도의 모임을 꾸려 왔다는 게 세상에 알려졌다. 부엉이 모임 회원으로는 전해철을 필두로 양정철, 백원우, 윤건영, 황희, 홍영표, 박광온, 김종민, 박주민, 전재수, 도종환, 노영민, 김경수 등 50여 명으로 이루어졌다. 문제가 불거진 후 부엉이 모임을 해체 됐지만 그들의 친문 패권주의 오명은 여전히 남아 있다. 구성원들의 그동안 행적을 살펴 보면 민주당의 비문 인사들을 어떻게 배척해 왔는지 알 수 있다. 민주당은 친문 계파의 "부엉..
사회와 이슈/정치
202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