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답안지 보다 허술하게 관리 되고 있던 4.15총선 투표용지
4.15 총선 부정선거에 대한 이슈가 점점 더 확대되고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 빼박 증거들이 있다던 야당의 민모 의원이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독자 편의를 위해 얼굴은 일부 모자이크 합니다.) 선과위에서는 일련번호를 확인하고 정식 투표용지가 맞다고 인정했다. 민모 의원의 주장이 맞다면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가 개표장 내에 있었다는 뜻이 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개표장은 밀폐됐고 아무나 출입이 가능한 곳이 아니다. 그런 개표장에서는 기표 된 투표용지만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물론 유권자가 기표하지 않고 투표함에 용지만 넣는 경우다 있다. 그럴 때는 개표 사무원들이 모두 수작업으로 추려내서 분류한다. 그리고 그걸 각 정당에서 파견 된 개표참관인과 언론사 기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회와 이슈/정치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