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육성. 이재명의 가장 강한 무기가 청념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모두 담겨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공무원을 상대로 청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권한 있는 공무원이 뇌물로 1만원을 받으면 시민들이 손해보는 금액은 백 만원, 천 만원, 억원이 될 수 있으니 업자들과는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조심하라고 늘 강조했습니다. 본인 또한 친형의 성남시정 간섭과 청탁을 칼 같이 자르면서 지금까지도 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공직자가 청념하기가 그렇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재명은 오로지 시민만 보고, 도민만 보고 이제는 국민만 보고 그 어려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6년 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던 연설 내용입니다. ▲ 마음으로 하는 사람과 겉 모양을 하는 사람은... 여러분들도 알잖아요. 여러 분 친구 보면 알잖아요. 저 친구 나한테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좀 마음이 어..
사회와 이슈/정치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