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언급했다가 혼쭐난 정치인들
정의당 류호정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타투(문신) 합법화 관련 법안을 내면서 BTS 정국을 언급해 아미(BTS 팬클럽)로 부터 혼쭐이 나고 결국 이틀만에 사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 매체에서 정국이 손에 있는 문신을 가리기 위해 붕대를 감았던 장면을 언급하면서 "BTS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사진을 내려라, 왜 하필 특정 아티스트를 정치에 이용하냐며 항의를 받았습니다. 류호정 의원이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지만 다소 경솔하지 않았나 하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용기 의원 민주당 노웅래, 전용기 의원은 BTS에 병력 특례를 주자는 의견을 냈다가 또 역풍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특별한 공로가 인정 된 문화예술인에게 입영 연기를..
사회와 이슈/정치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