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충청도 연고 없는 금새록 왕따?
어제 골목식당은 개인적으로 다소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대단한 건 아니고 "이거 나만 불편해?" 그런 정도입니다. 골목식당 1대 여성 MC 김세정(1996), 2대 조보아(1991), 3대 정인선(1991)에 이어 금새록(1992)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골목식당 여성 MC는 김세정 때부터 정인선까지 워낙 주목을 받고 있던 자리여서 정인선 하차가 결정 된 후부터 차기 MC는 누구일까 진작부터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금새록은 SBS 런닝맨에서 통통튀는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는데요 드라마에서도 그녀만의 당찬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여성 MC들과는 색깔이 조금 다릅니다. 이전에 3명의 여성 MC는 흔히 말하는 싹싹하고 말을 조심히 하며 어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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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