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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자들 윤석열 지지선언에 이어 설 연휴 딥페이크 합성한 이재명 가짜 욕설파일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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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강성 지지자들로 알려진 이른바 문파, 똥파리, 오소리, 도깨비(이낙연), 깨시연 등의 활동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은 SNS을 통해 문재인을 지지함과 동시에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걸 공식화 했다.

출처 : 더레프트 트위터

MBC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녹취록 파일이 일부 공개 된 후로는 여초 카페로 알려진 몇몇 친문 카페에서는 김건희를 김정숙과 동일시 하고 있으며 윤석열 지지 댓글 릴레이가 한창이다. 2018년 경기도지방선거 때도 이들은 문재인 이름으로 남경필을 지지했었다.

 

남경필에 이어 윤석열 지지선언하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

이들은 민주당에 속해 있으며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지만 해당행위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민주당은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문재인은 성향상 이런 난감한 문제에 직접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면 측근이나 보좌관 등을 통해서 조치를 취할법도 한데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 2017년 대선 당시 반대 진영이나 이재명 측 인사들에게 문재인 지지자들의 문자 테러를 선거에 재미를 더하는 양념이라고 발언 한 것은 이런 강성 지지자들에게 007의 살인면허처럼 무슨 짓을 해도 벌 받지 않는다는 면죄부를 준 것이 됐다.

 

출처:디지털타임스

 

 

머니브레인 인공지능 문재인 대통령 (AI 얼굴 영상합성)

https://youtu.be/npRMBqWaiRU

 

딥페이크로 제작 된 이재명 가짜 욕설파일 배포 예정인 문재인 지지자 그룹

3년 전 영상이다. 딥페이크를 이용해 문재인 인삿말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따로 설명이 없으면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어렵다. 외모는 물론 특유의 말투까지 그대로다. 미국에서는 오바마가 트럼프를 비난하는 영상이 딥페이크로 제작돼 유포 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한때는 외국에서 한국의 여자 연예인을 딥페이크해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는 건 분명 불법이다. 그런데 현재 방송인 김어준, 이재명 대변인 현근택, 열린공감TV를 통해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이 배포 될 거란 구체적인 제보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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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뉴있져"에서는 관련 뉴스를 내보냈지만 제보 내용을 보면 가짜 영상 배포 계획은 중단 될 거 같지 않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 이름을 걸고 하면 그 어떤 제재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낙선을 민주당이, 그것도 현직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룹에서 하겠다는 데 굳이 문제 삼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제보 내용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딥페이크 영상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이 스마트폰이나 개인PC로 만들기는 어렵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제보에 따르면 1차 납품이 끝났고 현재는 수정 중이라고 한다. 배포는 대깨문이라고 하는 친문성향 그룹이 될거라고 하는데 이재명 반대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깨시연(깨어있는시민연대)이 본거지가 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아직도 후보교체를 주장하고 있는 깨시연은 또 이낙연과 관계가 깊다.

 

진실 보다는 언론의 좋은 돈벌이가 되는 먹잇감

만약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재명 가짜 욕설 파일을 배포한다면 언론은 마치 이걸 진위파악을 핑계로 반복해서 틀어댈 것이다. 사람들은 뉴스에서 반복해서 같은 영상을 틀어대면 그것이 가짜여도 진짜라고 믿게 된다. 이재명 관련한 음해, 조작, 공작은 많았지만 어떤 언론사도 이것의 진실규명 보다는 시청률과 클릭 장사에만 열 올렸다. 이번에도 그렇게 이재명을 궁지에 몰아 넣는데 언론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그 진실을 찾아내고 세상에 알리는 일은 국민들이 될 것이다.

 

2007년 대선 반복되는 민주당의 악몽. 우리 계파 아니면 국민의힘이 대통령 해도 괜찮다는 입장?

2007년이 그랬다. 노무현은 해외파병으로 임기 초부터 지지율이 급락했다. 열린우리당도 맥을 못추고 민주당과 다시 합당해야 했다. 그 합당이 현재의 불행의 단초가 된 것이지만. 노무현은 억울했다. 부시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중동파병을 해야 했지만 최대한 본인 역량을 발휘해 비전투지역으로 파병했다. 그것도 노무현은 장병들에게 죄스럽고 미안하다며 눈물 흘렸다. 그러나 언론은 그런 한미간의 외교 관계를 보도하기 보다는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낸 나쁜 대통령이라는 것만 부각시켰다.

 

그렇게 추락하기 시작한 노무현 지지율은 민주당 지지율과 함께 회복하지 못했다. 그렇게 치뤄진 대선에서 민주당의 운동권 친노계파는 정동영이 우리 계파가 아니라며 대선 지원에 소극적이었다. 오히려 이명박을 지지하고 있는 듯한 언행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그때 보다 몇 배는 더 심각하다.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고 유비쿼터스 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여론을 조작하고 공작에 참여 할 수 있게 됐다. 대선에 인공지능 기술까지 도입되면서 가짜 영상을 제작 배포하려는 움직임에 개인 미디어들만 분주하다. 내심 정동영의 낙선을 바랐던 것처럼 계파가 다른 이재명의 낙선을 바라고 있는 세력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반드시 이재명의 당선으로 민주당내 고질적인 계파를 타파하고 민주당을 혁신해야 한다.

 

여담:

아직도 노무현을 중동파병이 젊은 사람을 전쟁터로 보낸 나쁜 대통령이라 욕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친노 따지던 진보라던 사람들도 언론의 집중 포격을 피하기 위해 노무현과 거리두기를 했었다. 그런데 당시 직업군인이던 20대 후반 내 친구가 파병을 다녀 오고나서 다시 파병신청을 또 했단다. 대기자가 많아 3개월째 기다리고 있단다. 당시 두 번이나 파병을 다녀온 친구의 말에 따르면 사막이라 생활이 좀 불편한 거 말고는 월급도 많고 비전투지역이라 별로 위험을 느끼지 못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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