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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천화동인 1호 주인 "그분" 실명 드러났다. 이재명 누명씌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사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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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이재명 지지자들은 알고 있었다. 2018년 경기도지사선거 선거법위반 수사 때 검찰이 이재명 무죄 증거 수 십 개를 감춘 상태에서 억지 기소했었다. 결국 선거법위반은 무죄로 끝났지만 대장동 관련 이재명 무죄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은 검찰이 꼭꼭 숨겨둔 채 국민의힘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배임, 횡령을 주장하고 있었다.

 

검찰은 이재명 무죄를 증명 할 증거를 숨기고 언론은 하루종일 이재명을 대장동으로 때렸다. 국민들은 피로감을 느꼈고 이재명이 죄가 있든 없든 그냥 이재명이란 이름이 지겨워질 정도로 십자포화를 가했다. 언론은 하루하루 역사에 죄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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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 가장 정확한 팩트를 보도하고 있는 언론은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 정도다. 작은 인터넷 언론이지만 탐사보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이 대장동에 대한 실체를 파헤쳤고 드디어 그 실체가 드러났다.

 

출처:jtbc

먼저 대장동 화천대유에서 뇌물 받은 50억 클럽이 밝혀졌고 모두 박근혜 정부에서 임용 됐던 특검과 판검사,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의원이라는 게 밝혀졌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던 곽상도가 구속되면서 대장동 사태는 급속히 분위기가 반전된다. 그렇게 이재명이 이들 토건족과 국민의힘 인사들에게 불법 이익을 주기 위해 대장동을 설계했다면서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해 왔던 것이다.

 

김반배-정영학 녹취록에서 소위 "그분"이라는 사람이 언급 된 걸 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언론들을 모두 "그분"이 이재명이 아니냐며 이재명이 대장동 핵심인물 인 것처럼 허위 주장과 보도를 해 왔던 것이다.

 

드디어 밝혀진 대장동 "그분"의 실체

이재명을 그렇게 괴롭혔던 김반배 대화 녹취록에 등장한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라 현직 대법관이었다.

대화에서 김반배는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고 구체적으로 그분이 누구인지 언급했다.

 

대화가 있던 날을 기점으로 당시 법원행정처 처장과 현직 대법원 대법관은 "조재연"이었다. 김만배 녹취록에 등장한 "그분"은 이재명이 아니라 현직 대법관 "조재연"이었던 것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그리고 한국 언론은 사실관계를 따져보지도 않고 대장동 사건을 이재명에 모두 뒤집어 씌웠다.

 

대장동 개발은 많은 불법과 편법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게 아직까지 드러지 않았던 건 이렇게 판사, 검사,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뒷배가 되서 불법, 편법을 봐줬기 때문이다. 처음엔 주택토지개발에 왜 이렇게 많은 법조인들이 관련됐을까 의아했지만 법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토건족들의 불법, 편법을 감추고 묻어주는 조건으로 뒷돈을 받아 왔던 것이다. 이 수법이 은밀해서 성남시장 이재명 뿐 아니라 도지사, 대통령도 알수 없을 만큼 치밀하고 은밀했다. 대장동은 토건족과 법조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대규모 범죄 카르텔이었다.

 

토건족, 판검사 법조인, 국민의힘, 이명박 정부까지 나서서 대장동 개발 이익을 민간에 모두 넘기려 할 때 이재명은 나홀로 싸워 5,500억이란 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했던 것이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적같은 일을 이재명이 해낸 것이다.

 

 

수 개월째 이재명에 누명을 씌우며 옥죄었던 대장동은 이렇게 전모가 밝혀지면서 화살은 이제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향해야 한다. 이 사건은 대장동 개발의 종자돈이 됐던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무마한 윤석열로 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대장동은 윤석열 게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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