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찰발 성상납 의혹으로 이준석 굴복시킨 윤석열, 안철수X파일로 단일화 강행할 것이라는 열린공감TV 제보

728x90
반응형

출처:중앙일보

국민의힘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된 후에도 이준석은 몇 차례 윤석열과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선대위원까지 사퇴한 당대표를 윤석열은 가만 볼 수 만은 없었것이다. 이준석에 대한 성상납 의혹이 가로세로연구소(유튜브)를 통해서 폭로됐다. 시간, 장소, 목격자 등이 너무 구체적이고 대전지검(검찰)에서 수사자료가 흘러 나온 게 아니냐는 뒷말이 무성했다.

 

아직 수사중인 내용이고 사실여부를 떠나 이준석은 성상납 의혹이 터지고 윤석열과 극적인 화해 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후보의 리더쉽이 시험 받던 윤석열도 분위기 반전을 가져왔다. 이준석은 그 후로 누구보다 윤석열을 보필하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출처: 굿모닝충청

안철수의 단일화 불발로 윤석열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중이다. 윤석열의 여론조사 없는 담판, 즉 안철수의 후보 양보를 요구했고 안철수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하자는 주장이 서로 부딛히면서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안철수는 1차 법정토론 후에도 대선 완주 의사를 보여줬지만 이번 주말 윤석열은 안철수를 만나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한 편으론 대선 완주 의사를 보이면서도 윤석열에게 단일화 문을 열어두는 모습을 보이며 완강하게 완주 의사를 보여줬던 2017 대선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월 28일 부터 투표용지가 인쇄 된다고 하니 단일화를 할 수 있는 날짜가 촉박하다. 만약 이번 주말 회동에서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가 불발된다면 가능성은 희박해 진다. 윤석열은 그동안 안철수를 향해 단일화 담판에 5분이면 된다거나 여론조사 없이 바로 단일화 가능하다며 사실상 안철수의 후보 사퇴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그게 제1야당의 배짱이겠거니 했지만 열린공감TV에서 새로운 정보가 나왔다.

 

728x90

 

윤석열은 안철수의 약점이 될 X파일을 갖고 있을까?

이준석은 최근 안철수와 급격히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언도 거칠다. 윤석열 선대위를 뛰쳐 나가기 전과 같은 제스추어를 보이고 있다. 열린공감TV에서는 "안철수 X파일" 제보가 있는데 이게 윤석열의 단일화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지만 내용은 안철수에게 매우 치명적인 것으로 검찰이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검찰과 윤석열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면 이준석을 쉽게 굴복시켰던 것처럼 안철수 X파일로 후보 단일화를 강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철수는 2009년 MBC 무릎팍도사라는 예능에 출연 후 급격한 지지를 얻고 2010년 정치에 입문해 2012년 대선에 출마하게 됐다. 정치 출마 후 행보에 대해서는 공개 된 부분이 많고 재산도 1,400억이 넘으니 뇌물 등의 범죄에 연루 될 가능성도 적어 보인다. 그 전에 성공한 밴쳐 사업가로 오랜 명성을 얻어 왔다. 이 과정에서는 한간에 정경유착 의혹이 있기는 했다. 워낙 성공한 사업가이니 뭔가 캐면 나오지 않겠냐는 일반적인 의혹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국민이 접근하기 어려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갖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 이재명, 윤석열 양측의 도덕성을 비판하며 중도층에 구애를 전했던 안철수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라도 터지게 되면 정도에 상관 없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만약 극적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이준석과 안철수의 "극한 대립 후 극적 화해" 모습을 연출하며 선거 직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게 될 것을 노리며 대선의 종막을 알리는 보도가 일제히 대서특필 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안철수가 X파일로 협박을 당해 단일화에 응할 수 밖에 없게 된다면 이건 정치검찰 공화국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