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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사드 추가배치 논란, 강원도, 충남에 이어 경기도 수도권까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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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윤석열은 지난 토론 때 북한에서 수도권을 겨냥할 경우 고각 발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드 THAAD) 필요하다며 배치 장소는 수도권이 아니어도 군사적으로 정하면 된다고 해 논란이 시작 됐다.

 

서울과 수도권 방어를 위한 것이니 만큼 처음엔 서울 근처 배치가 언급 되면서 반발이 급속히 커졌다. 그러자 강원도나 충청권 또는 경기도 일부 지역을 거론하기도 했다. 강원도, 충남에서 특히 발발이 거세지자 평택이 재차 언급되면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수도권 주민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경기 평택이나 충남에 사드 포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고 했다며 56만5천여 명의 평택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윤석열의 사드 배치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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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북한 선제타격 발언 이후 나온 사드 추가 배치 논란이기 때문에 사드 배치 지역이 언급 될 때 마다 해당 주민들은 불안감을 표출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윤석열은 본인의 정책 토론 발언을 마치 공약인 것처럼 민주당이 선동하는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윤석열은 지난 30일 SNS에 "사드 추가 배치"라는 글을 올렸고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라디오에서 사드 추가 배치 지역으로 충남을 언급하면서 논란을 본격화 했다. 대통령 후보가 공개적으로 발언 한 것이기 때문에 정책 발언이라 할지라도 그건 후보의 공약으로 국민들은 받아들이는 게 당연하다.

 

미국(브룩스 전 미사령관)은 한반도에 사드 추가배치 필요 없다고 했지만 윤석열은 한 발 더 나아가 우리 군이 직접 구매 할 수 있다고 했다. 그 비용은 약 1.5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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