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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털 메인에 유동규 아이폰이 열렸다는 제목의 기사가 떴다. 마지막 통화자가 김혜경인 것 처럼 제목을 교묘하게 달았다. 막상 내용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실제 기사 제목과 포털의 기사 제목이 다르다.
내용에도 국민의힘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페이스북에 의혹제기를 하고 진중권이 맞장구 쳤던 내용이 이 기사가 되는 근거의 전부다.
유동규 전화기의 포렌식은 끝났지만 내용을 알려 줄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아무것도 밝혀지고 알려진 게 없는데 마지 유동규와 김혜경이 마지막 통화를 한 것처럼 기사를 조작한 것이다. 지금 이재명에 대한 기사의 대부분이 이런 날조된 내용으로 쓰여지고 있다. 분명 정상은 아니다.
길가다 물이 튀어도 노무현 때문이라는 '노무현 탓'을 참여정부 내내 여론 공작하던 언론들이 2012년엔 문재인 후보에게 그랬고 2021년엔 이재명한테 똑같이 하고 있다. 이건 정상적인 언론이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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