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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금슬까지 검증 받는 이재명, 윤석열이 뭘해도 띄워주는 한국 언론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뤄지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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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이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입원한 것을 두고 이재명 가정폭력으로 둔갑시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세력들이 있다. 과거 박근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댓글조작을 일삼던 십알단을 연상케 하는 사건이다. 이들은 SNS을 통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언론은 그런 SNS 유언비어를 근거로 기사를 양산했다. 언론들이 사실확인도 없이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주체가 되니 이재명 캠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폭력설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나게 하는 게 우리나라 언론이다.

 

출처 : 더팩트

 

심지어 이재명 후보 자택에 기자들이 파파라치 처럼 김혜경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면서 엉뚱한 사람을 김혜경이라며 의혹을 부추겼고 사람들은 해당 사진을 편집해 김혜경을 조롱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결국 해당 언론의 기자는 경찰로 부터 스토킹에 대한 주의를 받았고 이재명 캠프에서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잘못 된 기사였다며 정정기사를 내보냈다.

 

이재명을 향한 음해석 공작은 갈수록 비열하고 치밀해지고 있다. 이재명 폭력설 이후에 혼외자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면서 이미지 흠집내기에 열올리고 있다. 언론은 이재명과 문재인 정부, 또 그 지지자들과 이간질하는 기사를 수 없이 쏟아내고 있으며 이재명을 깎아 내리기 위해 이재명 발언을 짜집기해 전혀 다른 말을 만들어 내 국민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반면 윤석열에 대해서는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도 제대로 된 검증 기사를 찾아보기 어렵다. 방송 매체든 인터넷 매체든 윤석열이 선거운동을 위해 그날 그날 무엇을 했는지 국민의힘이 어떤 정책을 내고 있는지 친절하게 전달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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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은 이재명 후보에게 불리하도록 기울어져 있다.

2012년 대선에서도 마찮가지였다. 대한민국 언론은 박근혜 찬양에 앞장서고 문재인 후보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데 총력을 다했다. 뉴스에서 범죄자의 얼굴에 당시 문재인 후보의 실루엣을 사용할 정도로 언론은 문재인을 막기 위해 무슨 짓이든 했다. 이런 일이 2022 대선에도 재현되고 있는 중이다.

출처 : MBC

급기야 이재명 캠프에서는 개인이 언론사가 되어 사실 전달에 힘써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오죽 언론이 편파적이면 그럴까 싶다.

언론이 사실 전달은 커녕 진실을 왜곡하고 있으니 지지자들이 사실을 바로 잡는데 힘써달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언론은 주로 재벌이 소유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기득권을 대변하는데 그 역량을 발휘한다. 개인이 나선다고 대형 언론사와 균형을 맞추기는 어렵겠지만 집단지성이 이럴 때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

 

https://ziumb.tistory.com/276

 

김혜경 낙상사고를 이재명 가정 폭력으로 가짜뉴스 퍼뜨리는 이낙연 지지자들

어제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 후보의 아내인 김혜경이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에 입원했고 그 일로 이재명 후보는 병간호를 이유로 공식활동을 하루동안 취소하며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사과

zium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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