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일타강사 자처했던 원희룡, 권영세 2009년에 "사업자 수익보장"법안 발의. 이 법은 대장동 지원 법안인가?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민간 개발자와 검사, 판사들의 유착이 드러나고 있다. 증거와 증인,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궁지에 몰렸던 이재명과 민주당의 반격이 시작됐다. 대장동 개발에는 윤석열 당시 중수부 검사도 깊은 연관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대선이 끝나도 이 사건은 특검을 통해서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렇게 대장동은 윤석열 게이트로 뒤집기 되고 있는 중에 원희룡은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대장동 문건을 제보 받았다며 기자회견을 자처했다. 대장동 문건에 이재명 서명이 있다는 것이다. 대장동 사업의 인허가권은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한테 있기 때문에 이재명이 서명한 문서를 찾는 건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굳이 고속도로에서 발견 될 이유가 없다. 2018년 부터 관련 수사를 몇 년째 해..
사회와 이슈/정치
202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