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법준 댓글논란, 우리 사회 젠더 갈등?
벚꽃연금이라 불리는 노래 "벚꽃엔딩"을 부른 가수 장범준이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글에 무성의한 댓글을 달았다가 몰매를 맞고 있다.배우 송승아는 22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것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장범준은 ????라는 무성의한 댓글을 달았다. 아내가 쓴 글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반문의 의미 등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부부가 집에서 대화로 할 수 있는 내용을 SNS 댓글로 했다거나 장범준이 젠더 감성이 없다는 등의 댓글이 달려있었으나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 된 상태라고 한다. 소설이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책이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 사회 젠더 갈등에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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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