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황교안 같은 사람 조사하는 기관이라는 이종걸의 발언이 혹세무민
혹세무민 (惑世誣民) 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힘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삼성 비자금 리스트 사건을 거론하며 "공수처법은 삼성 비자금 리스트에 올랐지만, 조사도 처벌도 받지 않았던 황교안 검사 같은 사람을 조사하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The fact 2019. 10. 21) 황교안은 국무총리 임기가 종료 되고 별다른 공직이 없다가 자유한국당 대표를 맡게 됐다. 그는 아직 국회의원이 아니다. 하지만 차기 대권을 준비하고 있는 황교안은 다음 21대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진다. 지역구 출마 가능성도 있지만 대선에 출마하면 국회의원직을 잃게 되기 때문에 출마와 동시에 자유한국당의 의석 하나가 비게 된다. 그래서 지역구 출마 보다..
사회와 이슈/정치
201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