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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스릴러 영화, 데드 사일런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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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0분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마이클 페어먼, 엠버 발레타, 도니 월버그

줄거리

{기원전 6세기에는 죽은 자의 영혼이 사람의 배를 통해 말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라틴어로 '배'를 뜻하는 Venter와 '말하다'의 Loqui를 어원으로 하여 ‘복화술사(Ventriloquist)’라는 말이 생겨났다.}

 조용한 시골마을 레이븐스 페어에는 1940년대에 있었던 메리 쇼에 대한 괴담이 비밀리에 전해내려온다. 미치광이가 된 메리 쇼는 그녀를 놀린 한 소년을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고, 분노한 마을주민들에 의해 혀가 짤린채 무참히 살해된다. 주민들은 메리 쇼를 묻으면서 그녀가 '아이들(children)'이라고 부르며 아꼈던 인형극용 인형들도 함께 묻는다. 하지만 이 인형들은 감쪽같이 무덤에서 사라지고, 이때부터 현재까지 마을에는 사람들이 혀가 찢긴채 죽는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해왔다. 이 마을출신으로 얼마전에 결혼한 제이미는 아내 리사가 그로테스크하게 살해당하자, 장례식을 위해 레이븐스 페어로 돌아온다. 아버지 및 젊은 새엄마와 재회한 제이미는 마을의 피로 물든 과거를 파헤쳐 나가는데...  (네이버 영화)


디 아더스처럼 충격반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만 혼자 보면 무서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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