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복(福) 없던 유재석이 안테나로 이적 후 돌연 카카오엔터에 안테나를 매각한 유희열 대표
2002년 KBS의 일요일 예능이었던 "일요일은 즐거워"의 MC 대격돌에서 유재석, 강호동, 김한석, 이휘재는 신드롬이라 할 만큼 예능의 한 획을 긋는다. 끝말잇기, 딱지치기, 쿵쿵따 같은 단순한 게임을 하더라도 4MC의 입담이 섞여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특히 유재석과 강호동의 호흡은 최고였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함께 방송할 수 없는 이유라며 돌고 있는 밈이다. 평생 이마 때리기를 걸고 시작한 딱지치기 대결에서 유재석이 강호동을 이겼다. 이때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들의 동반 출연하는 방송을 보기 어려워졌다. 여기엔 또 다른 루머아닌 루머가 있다. 소속사를 키워냈다 할 수 있는 성공한 아이돌이 계약 기간이 끝날 쯤 다른 소속사로 ..
엔터테인먼트/연예, 스포츠
202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