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한국 영화, 승리호 (2020) 그래픽 효과가 좋았던 한국 SF
한국, SF감독 : 조성희출연 : 송중기(태호), 김태리(장선장), 진선규(타이거 박), 유해진(업동이 목소리), 리처드 아미티지 배경 연도는 2092년이다.스토리 시작은 인터스텔라를 봤던 사람에겐 익숙한 전개다. 지구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간이 살기에 힘든 환경이 됐고 우주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든다. 이 부분은 엘리시움과 비슷하다.우주에서 정착한 인간들은 시민과 비시민으로 신분이 나뉘고 비시민은 험악한 일을하며 돈을 벌어 생존해 간다. 주인공들은 승리호(우주선)에 거주하면서 우주 쓰레기를 주워(?)서 돈을 버는데 어느날 버려진 우주선 쓰레기에서 어린 꼬마 여자를 만나게 된다. 영화의 중심은 이 여자 아이를 통해서 전개가 된다. 이 아이의 비밀이 곧 영화 내용이다.스토리 전개는 그동안 봐..
엔터테인먼트/볼만한 영화
202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