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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양세찬 코로나 확진에 이어 지석진까지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 런닝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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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에 코로나 악재가 덮쳤다.

유재석은 몇 번의 자가격리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 적도 있지만 결국 확진 판정을 받고 지금은 완치 된 상태다. 그렇게 위기를 넘기는 가 싶었는데 이번에 김종국, 양세찬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 박세리 편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이 불참으로 다섯명이 녹화해야 했다. 송지효는 양약 알레르기가 있어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지 못했다.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분류 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전소민을 다리를 부상당해 수술 일정으로 런닝맨 녹화에 참여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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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7명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엔 김종국, 양세찬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는 모두 2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상태고 두 사람 모두 큰 증상 없이 치료 중이라고 한다. 지석진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을 때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런닝맨 외에도 김준호, 허성태, 조권, 김태연, 윤택, 홍윤화 등 연예계에도 빠르게 코로나가 확산 중이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 감염자도 있어서 별 탈 없이 치료를 마치고 복귀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코로나는 유니크로로 3차 변이가 이루어지면서 감염력은 빨라졌지만 치명률은 낮아지는 걸로 알려져 있다. 모쪼록 빨리 회복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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