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 드라마 월간집, 로코 여신 정소민 이번에도 통했다

< jtbc 월간집 정소민 >

jtbc 수, 목 드라마 월간집에 출연 중인 로코(로맨틱 코미디) 여신 정소민이 이번에도 통했습니다.

집에서 사는(Live) 여자 정소민(나영원 역), 집을 사는(Buy) 남자 김지석(유자성 역)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남녀의 로맨스를 다루면서 요즘 세대의 집에 대한 의미와 집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출연자 정건주(신겸), 채정안(여의주), 김원해(최고), 안창환(남상순), 이화겸(육미라), 안현호(계주희), 윤지은(장찬) 등의 호흡도 완벽해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습니다.

믿고보는 김원해는 최근 드라마 허쉬에서도 언론인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번엔 잡지사 편집장 역을 맡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중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 jtbc 월간집 김지석 >

잡지사 월간집의 사장으로 출연한 김지석 배우는 문제적 남자를 통해 브레인으로 통하고 있지만 로맨스 드라마 단골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 전에 일명 톱스타씨로 전소민과 "톱스타 유백이"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러고 보니 김지석은 소민이라는 배우와 두 번째 로코를 연기하고 있네요. 차가운 듯한 표정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그의 연기는 억지스럽지 않고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습니다.

< jtbc 월간집 정소민 >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도 우리시대 청춘의 리얼한 현실과 사랑을 완벽하게 연기했습니다. 이민기와의 호흡도 좋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 정소민의 연기는 jtbc 수, 목 오후 09:00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