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준석과의 갈등 봉합해 가는 윤석열 캠프, 이재명 낙선운동하는 이낙연계 인사들과 그 지지자들
원수처럼 돌아서는 거 같던 김종인이 윤석열의 손을 잡아주면서 캠프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자리하면서 원탑 체제로 캠프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준석 국민의당 대표 또한 윤석열의 손을 잡아주면서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윤핵관 갈등이 정리 되는 듯 하다. 불과 며칠 사이에 김종인, 이준석, 윤석열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렇게 윤석열 캠프는 모래성처럼 부서지는 듯 했으나 서로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손을 잡았다. 본인들의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국민들이 가시적으로 보기엔 이들의 화합 된 모습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좋은 그림이다. 윤석열 캠프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골든 크로스를 겪기도 했지만 이로서 다시 윤석열 후보가 약간의 우위를 보이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낙..
사회와 이슈/정치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