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11년만에 SBS 런닝맨 떠나는 이유
배우 이광수가 11년만에 SBS 런닝맨을 하차한다고 합니다. 이광수는 MBC '그 분이 오신다' 시트콤으로 데뷔해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그 유명한 모기 춤을 추면서 얼굴을 알리게 됐습니다. 그러다 SBS 런닝맨에 원년 멤버로 참여하게 됩니다. 런닝맨은 SBS 간판 예능이었던 'X맨'과 '패밀리가 떳다'에 이어서 나온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김종국, 하하 등은 다른 예능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경험이 있지만 이광수, 개리, 송지효, 송중기처럼 초능 세내기들이 대거 멤버로 참여하면서 신선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빠르게 대세 예능으로 11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배신 캐릭터를 얻으면서 지금까지도 런닝맨에서 자기 몫을 충분히 다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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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