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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진성, 유재석에게 전재산 투자하고 싶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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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MC 유재석 -KBS2 해피투게더4>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방송 된다. 행사의 신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진성, 홍진영, 다비치 이해리, 개그맨 허경환,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출연한다. 이날은 특별MC로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출연한다.

 

트로트를 좋아하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들었을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은 최근 MBC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산슬'이란 활동명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 중인 유재석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방송에서 진성은 유재석에게 전재산을 투자하고 싶다는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진성은 '안동역에서'가 수년에 걸쳐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트로트계 전설로 자리굳힘 하고 있다. 이밖에서도 '보릿고개', '가지마',' 동전인생' 등의 히트곡이 다수 있다.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하였으며 2016년 제50회 가수의 날 시상식 최우수 전통가요 대상과 2017년 KY 스타 어워드 대상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과거 림프종 진단을 받고 암투병을 하면서 가수 진성 사망설이 돌기도 했지만 현재는 건강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미남 개그맨으로 통하는 허경환은 최근 동료 개그맨 5명과(허경환,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함께 '마흔파이'를 구성해 데뷔 했다는 최근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마흔파이브는 아마도 개그우면겸 CEO인 송은희가 제작한 '셀럽파이브'를 연상케 한다. 곡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쓴 것으로 알려졌다.

 

 

 

장구치는 가수 박서진은 최근 TV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행사장에서 활약상이 대단하다고 한다. 무속인 협회 행사부터 횡성 한우축제까지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1995년생인 그는 2013년 데뷔했으며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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