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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변신한 모델 이소라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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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이소라는 최근 근황을 털어놓았다.

 

먼저 그녀는 최근 자신의 행동에서 이상한함을 느껴 치매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 충격적인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정신차리고 살아야겠구나"하면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델 이소라 유튜브 화면>

 

세계 탑모델 답게 주로 메이크업과 운동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간간히 개인적인 일상을 방송하기도 한다. 구독자 수는 아직 비공개이며 최근 업로드한 영상의 조회 수는 25만회를 넘겼고 댓글 수도 방송마다 천 개가 훌쩍 넘어 인기를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은 모두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서 만든다고 한다.(방송에서 약 2만명이라고 한다)

 

이소라는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국내에서는 만나기가 어려웠지만 얼마전 나혼자 산다를 통해 근황을 보여 주기도 했다. 방송에서 이소라는 외국에 살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도도한 이미지와 다르게 털털하고 친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소라는 1992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수상 하면서 연예계에 대뷔하게 됐다. 슈퍼모델 수상 후 다음 해에 주병진쇼에 MC를 함께 보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됐다. 그녀는 현재 배테랑 모델이면서 사업가를 겸하고 있다.

 

가수 이소라와 이름이 같아 대뷔 초에는 잠깐 대중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지만 실제 두 사람은 나이도 똑같다고 한다. 그런 특별한 인연으로 두 사람을 방송을 함께 하기도 하면서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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