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활발해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SNS, 독 일까 약 일까?
퇴임하면 고향에서 농사 지으며 조용히 잊혀지고 싶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예상과 다르게 어느 때 보다 활발히 SNS 활동을 하며 지지자들의 환호을 받고 친문 정치인들의 사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왜 이렇게 활발히 세상과 소통하고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있을까? 의도는 본인과 측근들만 알겠지만 이 또한 그의 정치 활동의 일환 일 것이다. 정치인에게 잊혀지는 것 만큼 두려운 것이 없다. 현재 여러 혐의로 재판 중에 있는 조국도 어느 때 보다 재판을 준비하면서 법적인 대응을 위해 바쁜 시기임에도 책을 출간하거나 그를 기념하는 영화를 제작(지지잗들이)하면서 열심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조국은 현직 정치인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많은 지지세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잊혀지지 않기 위..
사회와 이슈/정치
202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