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사드 추가배치 논란, 강원도, 충남에 이어 경기도 수도권까지 반발
윤석열은 지난 토론 때 북한에서 수도권을 겨냥할 경우 고각 발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드 THAAD) 필요하다며 배치 장소는 수도권이 아니어도 군사적으로 정하면 된다고 해 논란이 시작 됐다. 서울과 수도권 방어를 위한 것이니 만큼 처음엔 서울 근처 배치가 언급 되면서 반발이 급속히 커졌다. 그러자 강원도나 충청권 또는 경기도 일부 지역을 거론하기도 했다. 강원도, 충남에서 특히 발발이 거세지자 평택이 재차 언급되면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수도권 주민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경기 평택이나 충남에 사드 포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고 했다며 56만5천여 명의 평택 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윤석열의 사드 배치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석열의 북한 선제타격 발언 이후 나온 사드 추가 배..
사회와 이슈/정치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