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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윤석열 무속 논란, 이번엔 일본 무속인 남묘호렌게쿄 연관성 의혹이 제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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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윤석열의 여러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선거 내내 무속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은 이번엔 일본 무속 논란이다. 함께 찍은 사람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되서 알아 볼 수 없지만 뒤에 액자에 세로로 쓰여진 한자는 "남묘호렌게쿄"로 일본 무속과 관련 있다고 한다.

 

남묘호렌게쿄는 신천지와 마찮가지로 일본의 불교 이단이라고 한다. 인본 국회의 "공명당"이 이 남묘호렌게쿄가 주도하여 만든 정당이라고 하니 국민의힘과 신천지의 관계와도 비슷해 보인다. 남묘호렌게쿄는 2005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352회'에서도 다뤘다. 남묘호렌게쿄는 한국에서 창가학회(SGI)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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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는 1990년 대 부터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서유럽 각국에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 광신적인 사이비 종교라고 규정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종교 활동 범위를 벗어나 정치적 문제를 일으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창가학회가 정관계와 결탁하여 불법적인 사기를 벌인 사건이 있다고 한다. 지금 신천지 논란처럼 이 단체도 국내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물의를 일으킨 사건들이 있다.

 

출처:트위터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해서 특정 종교와 연관성을 단정 짓거나 특정 종교를 비난 할 순 없지만 남묘호렌게쿄가 군국주의를 앞세워 신사참배를 한다고 하니 국내 정서로는 도저 받아들일 수 없는 종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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